2025년 6월 모의고사 총정리! 일정, 과목, 등급컷 예측, 대비 전략까지

2025년 6월 4일(화),

전국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첫 번째 전국연합학력평가(모의고사)가 시행됩니다.
수능을 준비하는 고3 수험생들에게 실전 감각을 익히는 매우 중요한 시험이죠.

이번 글에서는 2025년 6월 모의고사에 대해

정확한 일정, 과목 구성, 응시 대상, 출제 경향, 등급컷 예측 및 공부 전략까지 상세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수험생 본인은 물론, 학부모님들도 함께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출처: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

✅ 1. 2025년 6월 모의고사 개요

항목	내용
시험일	2025년 6월 4일 (화요일)
시행기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대상	고등학교 3학년 전체 / 졸업생 중 응시자
주요 목적	실제 수능과 유사한 문항 체계로 수험생 실력 점검
시험 과목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직업), 제2외국어/한문

 

💡 이 시험은 수능과 가장 유사한 난이도와 출제 경향으로 구성되며,
대부분의 입시 컨설팅 및 등급컷 분석 기준이 되는 핵심 자료입니다.

 

출처 : E동아

✅ 2. 과목 구성 및 시간표

시간	과목	세부사항
08:40~10:00	국어	화법과작문, 언어와매체 중 선택
10:30~12:10	수학	확률과통계 / 미적분 / 기하 중 선택
13:10~14:20	영어	공통 시험
14:50~15:20	한국사	필수 과목
15:30~16:10	탐구영역	사회/과학/직업 계열 과목 중 최대 2과목 선택
16:30~17:10	제2외국어/한문	선택 응시자 대상

 

✔ 국어·수학은 선택형 구조이며,
✔ 영어는 절대평가 과목입니다.
✔ 한국사는 전 수험생 필수지만, 등급은 절대평가로 처리됩니다.

※ 매년 큰 변화는 없지만, 정식 시간표는 학교 공지나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반드시 확인하세요.

 

✅ 3. 6월 모의고사의 의미

6월 모의고사는 단순한 연습시험이 아닙니다.

• 실제 수능 출제 기관인 평가원 주관으로 시행
• 수능과 가장 유사한 문항 난이도와 출제 방식
• 자신의 전국 위치 파악 가능 (전국 수험생 비교 가능)
• 6월 모의고사 성적은 수시 지원 전략에도 활용됨

💡 특히 상위권 학생들은 이 시험에서의 실수 유무로
수능 과목 조정 선택이나 정시 준비 계획을 재조정하게 됩니다.

 

✅ 4. 작년(2024년) 6월 모의고사 분석 요약

과목	특징
국어	독서 지문 길이 증가, 융합 지문 등장
수학	킬러문항 배제, 중킬러 난이도 상승
영어	고난도 어휘 & 추론 문제 강화
과탐	계산형 문항 줄고, 개념 중심 강화
사탐	시사와 연결된 배경 지식 요구 증가

 

📌 이런 흐름은 2025년에도 유지되거나 강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킬러문항 대신 복합적 사고 요구 문항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 5. 등급컷 예측 (2025 예상)

※ 실시간 등급컷은 시험 당일 이후 메가스터디, 이투스, 진학사 등에서 제공
(2024년 자료 기준으로 예측)

과목	1등급 컷(예상)
국어	89~91점
수학	88~90점
영어	90점 이상 (절대평가 기준)
한국사	40점 이상 (절대평가 기준)
탐구	과목별 상이, 보통 47점 이상

 

✅ 6. 6월 모의고사 대비 공부 전략

🧠 국어

• 독서 지문 매일 1개씩 정독 훈련
• 선택 과목(언매/화작) 기출 분석 필수
• 시간 배분 훈련 필수 (독서 지문에서 시간 잡아먹는 경우 많음)

➕ 수학

• 선택 과목별 킬러문항 대비
• 중 킬러 유형 반복 학습 (21, 29, 30번 유형 집중)
• 기출 변형 문제로 실전 감각 익히기

📘 영어

• 매일 1 지문 직독직해 + 어휘 테스트
• EBS 연계 교재 복습
• 듣기 평가 실전 연습 병행

🔬 탐구(사탐/과탐)

• 개념서 1 회독 필수
• 실전 기출로 시간 배분 연습
• 과목별 실수 유형 정리 및 오답노트 작성

 

✅ 마무리: 실전처럼, 수능처

2025년 6월 모의고사는 수능의 리허설입니다.
단순히 점수를 매기는 시험이 아니라,
자신의 약점 분석, 실전 대응력 점검, 입시 전략 점검 기회로 삼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적이 생각보다 낮게 나왔다고 낙담할 필요는 없지만,
그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지 않으면 진짜 수능에서도 반복될 수 있습니다.

“실수는 6월에, 완성은 11월에.”
이 마인드로, 6월 모의고사를 전략적으로 활용해 보세요.